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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에 파병된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들과 프랑스,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격려ㆍ위로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위문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부 대표는 정양성 국가보훈차장을 단장으로 총리실ㆍ국방부ㆍ국회 등 7명의 위문단으로 편성되었다.
위문단은 6일 프랑스, 10일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해 오찬 위로연을 갖는다.
8일에는 레바논 동명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평화유지군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