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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민낯' 피부가 눈부신 셀카 사진을 올려 화제다.
고아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학교에서 열공^ㅇ^* 얼마 남지 않은 2012년의 가을도.."라는 글과 함께 수수한 옷차림으로 찍은 '직찍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민낯에 뿔테 안경을 쓴 전형적인 '학생 스타일'을 하고 있다. 입을 앙 다문 표정에선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의지마저 엿보인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고아라는 영화 '파파' 이후 학업에 열중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