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등 도시 곳곳에 4백여 CCTV설치… 범죄 및 재난 예방도시 전체에 자가통신망 구축 통합관제… 내년 5월 준공 예정
  • ▲ ⓒ왼쪽부터 정승봉 안산부시장,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 ⓒ왼쪽부터 정승봉 안산부시장,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SK텔레콤의 최첨단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경기도 안산시가 미래형 첨단 유비쿼터스 도시(U-시티)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 컨소시엄과 경기도 안산시는 15일 안산시청에서 ‘안전안산·안심안산 U-City 2단계 구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산 U-시티’ 2단계는 골목길 등 도시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연중 24시간 범죄 및 재난상황을 감시하고 광대역 자가통신망 기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SKT와 세인이 건설-운영투자자로, KB희망나눔 BTL 사모특별자산 투자신탁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SKT컨소시엄은 이를 위해 총 1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무선 통신망 105km와 CCTV 400여개를 구축하고 향후 8년간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는다.

    SKT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통합관제 솔루션과 고성능 IR 카메라 도입으로 CCTV화면의 저조도 개선 및 안개·황사 제거, 경계선침입 탐지, 출입 탐지 등이 가능해 ‘스마트한 관제’가 실현될 전망이다.

    SKT컨소시엄은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이미 설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오는 12월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준공은 내년 5월 예정이다.

    이번 U-시티 2단계 구축 민자사업이 완료되면 안산시는 전국 최고의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갖춘 안전하고 쾌적한 복합문화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안산시는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된바 있어 SKT는 이번 사업이 국내 U-시티사업 발전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왼쪽부터 정승봉 안산부시장,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 ⓒ왼쪽부터 정승봉 안산부시장,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