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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생식기만 여성? 면도칼테러 이상 충격"

"개탄스럽고 가슴 떨린다"

입력 2012-11-02 14:57 | 수정 2012-11-04 19:21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향해 황상민 교수가 "생식기만 여성"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정상윤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2일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발언을 두고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신촌에서 박근혜 후보가 테러를 당했을 때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황 교수는 최근 채널A에 출연해 박 후보의 여성 대통령론과 관련해 '생식기만 여성'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역할'이다.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우면서 나타는 데 박 후보는 생식기의 문제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 황상민 교수

이 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교수의 이러한 발언은 문재인-안철수 진영의 여성대통령에 대한 비하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선대위 주요 핵심인사들이 박 후보의 여성대통령을 (비판하는) 언어폭력 뒤에 이어진 언어테러라고 느껴진다"고 했다. "우연히 나온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탄스럽고 가슴이 떨린다"고도 했다.

이 단장은 "(황 교수 발언 건에 대해선) 앞으로 선거대책위원회와 상의해 대처해 나가겠다. 여성 대통령에 대한 비하·폄훼를 선동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진영도 황 교수의 테러와 전혀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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