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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는 청바지는 차갑다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릴 따듯한 청바지가 나왔다.
튼튼하지만 두껍고 뻣뻣해서 겨울에 입으면 으스스 찬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청바지의 단점.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청바지 안쪽에 부드러운 기모를 덧 댄 기능성이 나왔다.
리바이스는 겨철에도 따듯하게 입을 수 있는 ‘리바이스 웜 진(Warm Jean)’을 출시했다.‘웜 진’은 ‘웜맥스(Warm-Max)’ 원단을 이용해 기존 청바지보다 가볍고 따뜻하게 설계된 겨울용 청바지다.
웜맥스는 촘촘하고 매끄러운 표면에 단열성이 뛰어난 천연 재생 섬유 ‘바이로프트®(Viloft®)’와 데님을 결합해 만든 원단으로 합성소재의 기능성과 신축성은 유지하되, 청바지의 면 느낌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청바지 안감에 덧댄 얇은 기모는 살에 닿는 차가운 느낌을 줄이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얇게 가공 처리를 해 청바지 핏을 해치지 않는다.
웜맥스와 기모 안감이 모두 적용된 웜 진은 남성용으로 출시되며, 511 핏과 레귤러 스트레이트 디자인의 502 핏으로 만날 수 있다.
여성용 웜 진은 기모 안감이 들어간 제품으로만 제작되며, 슬림 싸이(Slim Thigh)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키니, 스트레이트, 부츠컷 스타일로 선보인다.
[사진출처 = 리바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