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한 미소녀가 국민 동생 '아이유'를 넘본다?

    28일 경상남도 창원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12 창원대회'에서 칠레 아이유가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 화제의 주인공은 칠레 국적의 일론까 씨.(Ilonka.21)

    남미 출신다운 시원시원한 외모 속에서도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일론까는 대회에서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은 세계 52개국에서 5만여명이 참가한 국제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32개 팀이 선정된 뒤 칠레 아이유 일론까를 비롯한 1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