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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 선수.
이청용이 올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소속팀 볼튼은 패했지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볼튼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13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볼튼의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은 지난 2011년 4월 열린 웨스트햄전 이후 1년 6개월 만에 소속팀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것.
이청용의 선제골로 볼튼이 전반을 앞섰지만 미들스브러에게 후반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속해서 헌납하며 결국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