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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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딸 공개? 과연..
"엄마를 100% 닮은 모양.."개그맨 오지헌이 너무나 예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오지헌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둘째 딸이 태어났다는 '경사'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둘째딸~~ 오아힘~~ 오늘 아침 9시39분 2.73kg으로 예정일보다 20일 빨리 태어 났어요~"
사진 속에는 두 눈을 꼭 감은 오지헌의 딸 오하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튿날에도 오지헌의 딸 자랑은 계속됐다.
그는 "살짝 눈떴네"라는 문구와 함께 오아힘 양의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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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제는 언니가 된 숙녀가 된 희엘이"라며 첫째 딸 희엘 양의 사진마저 올렸다.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연타석으로 딸들의 얼굴을 모두 공개했을까? 어찌보면 '제 딸들은 저를 전혀 안닮았습니다'라고 외치는 것처럼 보인다.
'딸 바보' 오지헌의 미투데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헌 딸 공개..너무 사랑스러워" "이런 딸이라면 나라도 공개할 듯" "아빠와 안닮아 다행.." "엄마가 진짜 미인인 듯" "예쁘게만 자라다오" 같은 다양한 댓글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