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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와 위험에서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가슴 솜털을 뽑아 둥지를 감싼다는 아이더 오리(Eider Duck). 북유럽 바다에 사는 이 오리 이름을 본 따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가 바로 아이더이다.

    아이더가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았다. 아이더는 1962년 프랑스 알프스의 중심 몽블랑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아이더 오리처럼 극한의 자연 속에서 고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은 아이더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더의 멤버십 카드인 ‘플러스 카드’ 회원 중 아이더 제품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20만원 미만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도 증정한다. 사은품으로는 아이더 다운 베스트, 발열 티셔츠, 2만 원 이하 금액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오는 11월 11일까지이며 전국 아이더 17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 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