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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붐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성을 비롯해 가인, 김소연, 이윤지, 유하준, 쥬얼리 예원, 에이핑크 정은지, 송종국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드라마 '대풍수'의 주역들이 출연해 '풍수지리'에 대해 언급했고, 붐은 자신의 집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풍수진단을 받게됐다. 사진 속 붐의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윤지는 이를 보고 "현관으로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소파가 막고 있고, 한 낮인데도 불을 켜야 할 만큼 어둡다"며 지적했다.

    이어 "침실은 어디에서도 방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좋다. 방안에 생화가 있어 좋은 기운을 전해줄 듯 하다"며 나름의 평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붐이 공개한 집의 사진 중 거실 한켠에 걸려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사진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좋은 기운을 받으려고 걸어뒀다. 나에게는 욕심과 야망이 있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했다.

    붐의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붐 야망있어서 보기좋다", "늘 열심히해서 보기좋다", "멋있네 붐~", "집도 좋은 곳으로 이사했구나", "돈을 많이 버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씨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