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두사부일체' 중.
    ▲ ⓒ영화 '두사부일체' 중.

    대전 둔산경찰서는 대전시 서구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황모씨 등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24살 남모씨 등 14명을 입건했다.

    피의자들과 피해자들은 서로 다른 폭력조직 추종세력들로 조사됐다.

    경찰은 전화로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남씨 등이 후배들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집단 폭행했으며 주차장 개방을 위해 열려 있던 학교 운동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