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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의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 촬영에 배우 주원이 참여해 로맨틱한 침실 화보를 완성했다.
23일 공개된 화보 속의 주원은 그의 일상을 보는 듯한 편안한 컨셉으로,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있다. 주원은 화이트컬러의 편안한 티셔츠에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막 잠이 깬 듯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깊은 눈과 그윽한 눈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곰 같은 여자,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결혼해서도 연애 할 때 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건 싫다. 밀당보다는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담백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솔직한 연애관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혼자 튀기 보다는 늘 작품대로 캐릭터대로 보여지길 원하고, 돋보이려하지 않았다"고 그만의 연기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고.
주원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역시 멋있다", "곰같이 착한여자 여기있다", "곰같이 통통한 사람은 별로인가요?", "주원도 곰같이 착할 듯", "싱글즈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의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싱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