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도 끌어오고, 2NE1에 손흥민까지-.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얀 눈 밖에 보이지 않는 높은 겨울산에서 6명의 청춘남녀는 마냥 즐겁기만 하다.


    인기있는 젊은 스타라는 게 공통점인 이들을 한데 묶은 것은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겨울용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이렇게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골랐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얼마나 활기있게 커가는 지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아디다스가 뜨거운 열정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즐기자는 브랜드 통합 윈터 캠페인, ‘let’s get out there’를 런칭한다. 차가운 겨울 날씨에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밖으로 나가 즐겁게 겨울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스타일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각 분야의 최고를 모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인기가 치솟으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뽑힌 축구 선수 손흥민, 국민 남동생에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유승호,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2NE1이 참여했다.

    [사진출처 =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