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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하 측 관계자는 15일
"하하가 한 달 전쯤 별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하하가 빈소에서 부친상을 당한 별의 곁을 지키고 있다."
고 전했다.별의 부친은 지난 2002년 건강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상태로 10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 왔고 15일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누리꾼들은 "둘이 참 잘 어울린다", "하하 철없게만 보이는데 속이 깊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