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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흔녀’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에일리의 소속사는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가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촌티 풀풀하는 흔한 여자, 일명 ‘흔녀’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양 갈래도 딴 헤어스타일에 80년대 레트로 풍의 핑크색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뿔테 안경과 베이지컬러의 힐 안에 레이스가 달린 양말로 마무리한 복고패션이 새로운 매력을 풍긴다.
에일리는 지난 12일 엠블랙 지오가 출연한 신곡 ‘보여줄게’ 티저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흔녀 패션도 잘어울림”, “저렇게 입어도 귀여움”, “뮤직비디오 컨셉이 궁금”, “컴백 완전 기다리는 1인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