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가 '무보정' 직찍을 공개하며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선보였다.

    현재 라코스테 라이브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구하라는 화보촬영장 직찍 사진으로 다시금 예의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미니 원피스에 가디건을 살짝 걸쳐 롤러스케이트와 귀여운 포즈로 발랄한 대학생의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미니원피스 밑으로 돋보이는 완벽한 ‘마네킹’ 다리라인. 최근 ‘초딩 몸매’에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해 이슈를 모았던 구하라는 이번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질 것 같은 슬림한 극세사 다리지만 흠잡을 곳 없이 탄탄한 근육"이라며 "섹시한 건강미가 느껴진다"는 호평을 달고 있다.

    이들은 "보정 없이도 어떻게 저런 몸매가 나오지?" "구하라 진짜 초딩 몸매 완벽 탈출했네!" "마론인형이 따로 없네"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구하라의 마네킹 몸매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국내에서 미니 5집앨범 '판도라' 활동을 마치고 현재 일본 7번째 싱글 '일렉트릭 보이(Electric Boy)'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