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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이 유승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 주목된다.
13일 새벽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첫 생방송이 끝나자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라는 이름을 아로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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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슈퍼스타K'에서 시즌3까지 심사위원을 맡았던 장본인. 특히 윤종신은 '슈스케'에서 톱3에 랭크됐던 혼성듀오 '투개월'을 영입하는 등, '슈스케'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윤종신의 선택이 '슈스케4' 심사위원단의 판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유승우는 올해 나이가 17살에 불과한 고등학생이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탁월한 기타 실력을 겸비해 이번 시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도전자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선 계범주, 이지혜, 볼륨이 탈락자로 선정돼 로이킴, 유승우, 연규성, 김정환, 홍대광, 허니지, 정준영, 안예슬, 딕펑스 등 9팀이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