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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첫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최근 이하정 아나운서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했지만 유산의 슬픔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정준호는 지난 5월 초 아내가 임신 2주차에 접어들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하정 아나운서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이직한 뒤 ‘8시 뉴스 '날’의 메인 앵커로 활동 중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하정 아나운서는 슬픔을 딛고 지난달부터 방송 중인 TV조선 ‘신율의 대선열차’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났으며 공개 열애 끝에 2011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