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노윤호가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다.
MBC 최근 진행된 '승부의 신' 녹화에서 '최강 라이벌전'이란 이름으로 맞붙게 된 동방신기와 UV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은 '레일 2색 자유투', '눈물 빨리 흘리기'등 총 8가지 종목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관심을 모은 종목은 바로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이다.
이 대결을 제안한 UV의 멤버인 유세윤은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통해 눈물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었다.
대결에 앞서 유세윤은 "울보 유세윤이 요새는 기분이 좋은 상태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노윤호는 "나는 평소 가슴 속에 한이 많아서 잘 울 수 있다"며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이날 유노윤호는 너무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대결 후에도 여운이 남아 계속 눈물을 흘려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고.
유노윤호 폭풍 눈물 소식에 "5명일 때가 좋았는데..", "2명이서 나오니 너무 허전하다", "왜 우나 했더니 게임이었어?", "얼른 보고싶다 유세윤 짱", "무슨 생각하다 저렇게 울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와 유브이가 대결을 펼치는 '승부의 신'은 오는 14일 오후 5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MBC '승부의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