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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자막제작자들 사이에서도 유명인이 있다. 이런 가운데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라는 사진이 화제다.
일반적인 자막 제작자는 자신이 만든 제막에 엄청난 정성을 쏟는다. 반면 사진 속 자막 제작자는 대사를 번역하는 게 아니라 대충대충 장면 속 상황만 설명한다.
이 사진을 본 미드 매니아들은 난리가 났다. "얼마나 귀찮았으면 저렇게 만든 거냐" "자막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싶었나"라 평가하고 있다.
영화 대사가 아니라 대화 내용 초간단 요약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