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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여개의 화장품 상점이 밀집한 명동에 또 하나의 브랜드가 큼지막한 매장을 열었다. 명동 중앙 도로 한 가운데 들어선 새 매장은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primera).
12일 문을 연 프리메라는 아기들도 쓸 수 있을 만큼 순하고 부드러운 화장품이라고 알음알음 좋은 평판이 난 브랜드. 가격대가 조금 높지만, 로드숍에 만족하지 못하는 젊은 여성들도 찾는다.
이런 입소문 덕분인지 문을 열자 마자 프리메라 명동점엔 고개들로 붐볐다.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건강한 식물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매장 곳곳에 발아새싹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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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는 명동 개장을 기념, 31일까지 환경과 자연, 지구를 생각하는 ‘프리메라 프라미스’ 캠페인의 하나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천명을 선정해 한정판 크림(100ml/5만5천원 대)을 증정한다.
[사진출처 = 프리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