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화면 캡처
    ▲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임성민과 교수 마이클 엉거의 신혼집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임성민은 9월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공개된 집은 방대한 책이 꽂인 책장과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 등을 소개했다. 

    또한 공개된 집은 모던한 느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임성민은 곳곳에 수납효과까지 생각한 아이디어 수납장을 선보였고 방대한 양의 서적 때문에 한쪽 벽면을 책장을 활용한다며 수많은 책을 깔끔히 정리한 벽면책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성민은 지난해 43세 나이에 미국인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영화감독 출신이자 현 대학교수다. 임성민은 남편과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 임성민 남편은 임성민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