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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북한정치범수용소 생존자 12인 수기집 발간 증언대회'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 열려"정치범수용소 실태 증언.. 관심 환기" 수기집 기획

입력 2012-09-18 17:47 수정 2012-09-18 18:55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운동본부>가 오는 21일 '북한정치범수용소 생존자 12인 수기집 발간 증언대회' 연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다

본부 사무국은 지난 8월부터 정치범수용소 수기집 발간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수기집을 통해 증언하는 탈북자들은 생존자 12명이다. 지금껏 한번도 노출된 적 없는 새로운 증언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증언 내용도 새로운 부분들이 추가됐다.

1999년 이전 요덕수용소 혁명화 구역(대숙리 지역) 수감자와 1999년 이후 혁명화 구역(서림천 지역) 수감자, 제 18호 북창수용소 수감자, 14호 개천수용소 수감자의 증언을 포함하고 있다.

가장 많은 생존자가 있는 요덕수용소의 경우, 1970년대 수감자부터 2006년에 해제된 수감자까지 전 시기를 망라하고 있다.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다.

"정치범수용소 생존자 12인의 수기집 발간 및 북한 인권의 달을 맞아 정치범수용소의 실태를 증언하고 관심을 환기하고자 한다."

현재 수기집은 영문판 발간을 목적으로 번역 및 편집 작업 중에 있다. 영문판 발간 이후, 본격적인 한글판 수기집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증언대회에는 서림천 생존자 3명, 대숙리 생존자 2명, 북창수용소 생존자 2명이 참여한다. 특히 22호 회령수용소 보위부 가족 출신 탈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은 요덕수용소 생존자인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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