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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스케4 5대 얼짱'이 실력과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4(이하 '슈스케4')가 슈퍼위크에 돌입하면서, 매 시즌마다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 받은 남녀 출연자를 모아놓은 '슈스케4 5대 얼짱' 게시물이 네이버 '여신 만들기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화제가 된 사진 두 장 중, 한 장은 '여자버전'이고 다른 한 장은 '남자버전'이다.

    여자 5대 얼짱 첫번째 주인공은 '설리 닮은 꼴'로 불리고 있는 오서정. 그는 지난 3회에 등장해 우윳빛 피부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주인공은 4차원 매력의 소유자 안예슬.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안예슬은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뒤를 이어 방송 전 부터 '얼짱 여군'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수연 하사도 포함돼있다.

    이어 라푼젤녀 김아란이 속한 그룹 라이브하이의 김희경은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닮았다는 평을 받으며 5대 얼짱에 올랐으며, 10대 소녀 황설린 역시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름을 올렸다.

    남자 5대 얼짱에는 '엄친아'로 유명해진 로이킴과 '훈남 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정환이 이름을 올렸다.

    또 하얀 피부와 귀여운 눈웃음을 지닌 '천재소년' 유승우, 김수현을 닮았다며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한 손범준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강동원' 닮은 꼴로 4차원 매력을 드러낸 눈길을 끌었던 정준영도 5대얼짱에 포함돼 있다.

    지난주 4화에서 슈스케 5대 얼짱 중 김정환, 손범준, 정준영이 슈퍼위크 1라운드를 통과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인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로이킴은 홀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유승우는 이승철의 매서운 평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자 5대 얼짱에 이어 여자 5대 얼짱 지원자들도 다섯 명 모두 슈퍼위크에 진출 한 상태.

    슈스케4 5대얼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유승우 화이팅~!", "예쁘고 잘생긴얘들 다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 K 시즌 4'는 14일 오후 11시 본격적인 슈퍼위크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여신 만들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