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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하늘이 자칫 실명할 뻔한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상대역인 '서이수'로 열연한 배우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를 촬영할 때 성냥불이 점막에 튀어 실명할 위기에 처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영화 중 성냥을 켜는 장면이 있는데 파편이 점막에 튀어 화상을 입은 적 있다"며 "안구에 튀었다면 큰 사고가 났을텐데 운좋게 점막에 튀어 큰 사고를 면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당시 사고로 화상을 입었고 촬영을 잠시 중단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하늘은 실명위기 고백 뿐만이 아니라 故김성재와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김하늘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5%(AGB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