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수민 투수.ⓒ연합뉴스
    ▲ 이수민 투수.ⓒ연합뉴스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캐나다를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라운드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9대3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결선라운드를 2승3패로 마무리하며 남은 일본과 미국과의 경기결과에 따라 3-4위전 진출을 노리게 됐다.

    선발로 나선 이수민은 지난 5일 대만전에 선발로 나와 5⅓이닝 4안타 2사사구 1실점했지만 이날은 선발로 나서 6⅔이닝 3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