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치세력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독도를 이용하고 있다.

    일본이 대한민국 땅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으로 일본 여야가 선거 전략으로 세운 것같다. 이것은 나만 살기 위해 남을 짓밟는 금수만도 못한 짓을 일본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속담에 '아닌 것도 백번을 우기면 맞는 것이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일본 국민성이 바로 이 속담에 잘 표현된 것같다. 남의 것도 자기 것으로 계속 우기면 자기 것이 되는 줄 알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같다. 이 속담이 사실이라고 믿는 다면 일본은 정직하지 못한 국민들이다.

    일본이  대한민국 땅인 독도에 우리 대통령이 방문했다고 한국에 보복조치를 하겠다고 오늘 논의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일본에 다시한번 경악했다. 무슨 근거로 일본이 독도를 방문한 우리 대통령의 행위에 보복 운운하는 것인지 개탄스럽다.

    우리 땅 독도를 방문한 이 대통령의 행위에 대하여 보복운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탈하는 행위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땅을 순시하는 데 일본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남의 나라에 대한 주권을 침탈하려는 짓이다. 

    이 모든 것이 일본의 총선거를 의식하고 표를 얻기 위해 일본인들의 애국심을 이용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한마디로 무능한 세력들로 양심있는 일본인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애국심을 이용할 것이 없어서 남의 영토를 침탈하려는 전략을 사용한단 말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일왕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그 이전에 사과부터 하라는 말이 무슨 외교상 예의가 어긋난다는 것인지 한심한 족속들이다. 일왕은 대한민국을 36년간 유린한 조상들의 죄에 대하여 한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당연한 것이다.

    이것을 원론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왕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으면 먼저 선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일본이 한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논의 한다는 것인지 참으로 가소롭다.

    일본이 한국에 대한 보복 조치로 ,차관급 이상 한일 협의 중단, 독도의 전담부서 설치, 독도의 날 제정, 독도 측량선 파견 등을 검토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방귀 뀐 놈이 성을 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아직도 일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나라로 인식하고 깔보는 행위이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추월할 날이 멀지 않는 나라이다. 일본을 모든 분야에서 거의 다 추월하기 시작한 나라에 대하여 일본이 보복조치 한다는 것은 아직도 일본이 정신을 못차린 결과이다.  

    일본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무력 충돌을 유도해 독도를 군사분쟁지역화하려는 수작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바로 박살을 내야 한다.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함정에는 함정으로 초전박살 내야 할 것이다.

    일본이 독도에 측량선을 파견하면 한국은 어선으로 막아야 할것이다. 우리가  함정을 파견하면 저들도 자위대 함정을 파견하여 무력분쟁을 촉발하여 국제분쟁지역으로 이끌어서 이를 빌미로 UN 안보리에 상정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하라는 결의안을 이끌어내려는 수작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 우리에게 보복조치 해오면, 우리도 일본에 대하여 똑같은 보복조치를 하면 된다. 우리가 일본과 외교단절을 선언하면 일본은 동북아에서 왕따 신세가 될 것이다. 이런 점을 이용하여 우리도 이번 기회에 일본에게 강하게 나가면서 일본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절대로 일본에게 저자세 외교를 하지 말기 바란다. 이번 기회로 일본이 한국을 무시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짓을 못하도록 단단히 버릇을 고쳐놔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일본과 외교단절까지도 검토하는 수순을 밟아야 할 것이다. 우리땅 독도를  방문했다고 트집을 잡는 일본 정부나 대한민국 민주당이나 똑같은 수준이다. 민주당에서 일본과 원만하게 외교력을 회복시키라고 주문 하는데 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일본의 머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고 본다.  

    일본이 한국에 보복조치를 하는 수준으로 똑같이 보복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면서 측량선을 파견한다면 우리도 대마도를 우리땅이라고 선언하고 대마도에 측량선을 파견하여 국제분쟁지역으로 몰고가기 바란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이번에 하는대로 똑같이 따라하기 바란다. 그러면 손해 보는 쪽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와 손잡고 일본과 영토 분쟁지역마다 중국편과 러시아편을 들어주기 바란다. 이것만 해도 일본에게 상당한 보복조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