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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 엠넷 홈페이지>

    ‘슈퍼스타K4’에 출연한 로이킴의 집안이 화제다.

    17일 첫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예선을 통과한 로이킴(김상우)은 훈훈한 외모와 조지타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로이킴의 화려한 집안까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자신의 아버지가 교수직을 그만두고 국내 모 기업의 회장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로이킴 아버지가 누군지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다.

    각종 언론에 따르면 로이킴의 아버지는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올해 한 탁주회사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로이킴은 “집에서 반대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도전 이유를 설명했다.

    로이킴은 레인보우 정윤혜와 사촌관계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은 예선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심사위원 이하늘이 슈퍼패스를 사용하면서 ‘슈퍼위크’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