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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림 트위터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은 손예림(12)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손예림은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 개막식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1년만에 11cm의 키가 자란 '초고속 성장'을 보인 손예림은 이날 흰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는 '성숙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손예림은 1년 전 갖고 있었던 어린아이의 귀여움은 사라지고 어느새 '소녀'가 돼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신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이 '슈퍼위크'에서 열심히 랩하던 아기 예림이가 꼬마 숙녀가 다 됐다. 볼 때마다 한 뼘씩 커져서 놀래킨다. 항상 예쁜 생각만 하는 예림이가 되길 기도할게"라며 손예림의 최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예림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을 "1년에 11cm? 어리긴 어리구나", "이대로만 커주길!", " 손예림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4'는 208만 3천477명의 참가자가 몰려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