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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윤지가 피곤해보이는 민낯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뻗을만도 하지... 아침 먹고 다시 드러누워 버린 물고기 선수. 어젯밤 폭푹 점핑 폴짝폴짝. 콩콩의 댓가를 치르는 중. JIM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소파에 축 기대누워 쉬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다른 한장에선 입을 약간 벌린 채 풀린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 온몸으로 피곤함을 드러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는 여전했다. 이에 이윤지의 '굴욕없는 피부'에 찬사를 보내는 댓글들도 줄을 잇는 모습이다.

    이윤지의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정신좀 차리세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뭐지?", "피부 진짜 좋다", "비결이 뭘까?" 같은 다양한 의견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10월 방영을 앞둔 SBS 새 드라마 '대풍수'에서 기생집에 팔려와 불후한 어린시절을 보내지만 후에 공민왕을 품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반야'를 연기하며 여태까지 보여줬던 매력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