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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日욱일승천기는 놔두고 독도만 문제?

韓축구대표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IOC 진상조사동메달 수여 보류…“정치 응원 못하게 하겠다면서 日은 특혜?!”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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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2 14:13 수정 2012-08-21 16:14

사상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딴 축구대표팀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IOC의 ‘이중잣대’ 때문에 네티즌들이 화났다.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드필더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IOC가 동메달 수여 보류와 함께 진상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지난 10일 박종우는 10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일본에 승리한 뒤 펼친 세리머니에서 관중이 들고 온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경기장을 누볐다.

IOC가 이것을 정치적인 세레머니로 규정하면서 박종우의 메달 수여를 보류하고 진상 조사를 벌인 것이다. 실제 박종우 선수는 메달 수여식에 불참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한일전 당시 일본 응원관객들은 IOC가 휴대를 금한 ‘깃발’을 들고 와 응원을 했다.

그것도 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을 겪은 나라들이라면 이를 가는 일제의 ‘욱일승천기’를 들고 응원했다.

'욱일승천기'는 보통 일본 국기와 달리 붉은색 중심에서 붉은 선이 깃발 테두리로 이어져 있다. 과거 일제 침략군이 이 깃발을 사용했다.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이 깃발을 '전범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금은 日해상자위대가 종종 사용한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IOC의 행태를 놓고 “욱일승천기는 되고 태극기는 안 되는 거냐” “IOC 진짜 쿨 하지 못하다”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말 하는 게 정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IOC에 항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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