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새론 트위터
    ▲ ⓒ김새론 트위터

    아역배우 김새론이 손으로 깜찍한 토끼귀를 만들어 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응원해 화제다.

    김새론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에 머리 위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토끼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 화이팅 하세요~!! 토끼 응원^^”이라는 응원 문구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 된 이 사진은 지난 6월 초 영화 ‘이웃사람’에서 새엄마로 등장하는 김윤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

    김새론의 귀요미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론이 토끼 응원에 대표팀이 힘 불끈~ 나겠네요~!”, “김새론, 양갈래 머리 토끼보다 더 귀엽네요~ 올림픽 대표팀들 힘 나겠어요~”, “국민 귀요미 김새론! 이대로만 자라다오~”, “김새론 영화 ‘이웃사람’도 넘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배역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아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연기로 호평 받아온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소녀 여선과 긍정적이고 밝은 소녀 수연으로 분해 양극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김윤진,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장영남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중인 배우들이 총 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웃사람’은 만화가 강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오는 8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