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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임동현, 김법민, 오진혁.
대한민국 남자 양궁대표팀(임동현, 오진혁, 김법민)이 올림픽 4연패는 실패했지만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29일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멕시코를 224대219로 눌렀다.
준결승에서 미국에게 덜미를 잡히며 금메달의 굼은 무산됐지만 대표팀 궁사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집중해 활시위를 당겼다.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개인전을 통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