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서울 선 박지영, 해외 유학파 출신 윤재인 채용제2의 최희 아나운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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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박지영, 윤재인 아나운서.
KBS N이 2012년 신입 여자 아나운서 2명을 선발했다.
KBS N이 뽑은 여자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박지영(24)과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한 윤재인(23)이다.
박지영은 2012 미스코리아 '선'에 빛나는 외모를 내세웠고 윤재인은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KBS N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한 신입 아나운서들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자 하는 특유의 열정이 돋보인다”며 “제2의 최희 아나운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 현장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