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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인 MBC가 노영방송이 되어 170일 동안 파업을 하였다.
이것은 공영방송을 포기한 행위를 한 것이며 시청자를 우롱하는 짓을 한 것이다. 시청자를 볼모로 잡고서 170일 동안이나 공영방송이 파업을 했다면 필자가 보기에는 방통위원회는 방송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본다.
MBC는 세상이 다 아는 방송문화진흥회와 정수장학회가 대주주로 있는 방송국이다. 정수장학회 주인은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 의원이라고 다들 알고 있다. 국민의 대부분은 정수장학회가 박근혜 후보의 것이라고 아는 데 정작 박근혜 후보만 아니며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다.
정수장학회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95년~2005년까지 10년간 이사장을 맡았고. 이후 최필립 전 리비아 대사가 이사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정수장학회는 1962년 삼화고무와 부산일보 운영자인 고(故) 김지태씨가 국가에 헌납한 재산을 토대로 설립되었다.
정수장학회는 금융자산 200억, MBC 지분 30%, 부산일보 지분 100%, 서울 정동 경향신문 사옥 부지 등을 소유하고 있다. MBC 문제가 터질 때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이름이 거명되는 이유가 재단법인 정수장학회 주인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라는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주인이라는 정수장학회가 MBC 지분 30%의 대주주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MBC는 반정부 성향의 언론기조를 갖고 있으며 반 새누리당 정서를 갖고 있는 방송국이다. MBC PD수첩의 미 쇠고기 광우병 거짓 방송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4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
새누리당 후보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최대주주로 있는 MBC가 반 새누리당 정서를 갖고서 방송을 하며 반정부 성향의 선동선전을 하는 방송국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MBC는 방송문화진흥회와 정수장학회가 최대 주주로 있는 공영방송이다.
방송문화진흥회가 사장을 임명하고 있으며, 정수장학회는 MBC로부터 매년 20억의 장학금을 기부 받고 있다고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주장을 하였다. 이런 방송국이 170일 동안 노조파업을 하였다면 당연히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정수장학회는 노조들의 파업으로 대주주로써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임태희 후보는 "MBC는 사실상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방송"이라며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사용하는 방송이 6개월간이나 파행을 거듭함에도 불구하고, 정수장학회와 방송문화진흥회 등 대주주가 국민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주장을 하였다.
이렇게 대주주들이 170일간의 파업을 하는 동안에 책임을 다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으니 이렇게 운영할 바엔 방송문화진흥회나 정수장학회는 운영에 손을 떼고, "MBC를 책임있게 경영할 주인을 찾아주는 민영화가 바람직하다." 고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경선 후보가 주장을 한 것이다.
필자도 이 주장에 동의하는 의미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MBC는 공영방송을 포기한 방송국이다. 170일 동안 시청자로 볼모로 잡고서 노조가 파업을 하였다. "MBC는 사실상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방송" 이라는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의 주장에 동의하는 바이다.
MBC는 공영방송인 아닌 노영방송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노조들이 민통당과 통진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영방송이 된 것이다. 노영방송이 되어서 거짓으로 국민들에게 반정부 선동질이나 하는 방송국이 MBC이다.
이 참에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의 주장대로 민영화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리고 정수장학회도 MBC의 주식 30%를 양도해야 한다. 정수장학회나 방송문회진흥회가 주인이면서 정부와 여당을 향하여 태클이나 거는 MBC 방송국 반드시 민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 데 국민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MBC 민영화를 주장하는 임태희 새누리당 대산 경선 후보의 고견에 MBC 대주주들과 노조들은 동참하기를 바란다. MBC가 노영방송으로 운영이 되는 현실 앞에 방송문화진흥회나 정수장확회는 대주주 자격들을 사실상 상실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의 MBC 민영화 주장은 타당한 주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대주주가 대주주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노조들의 허수아비 노릇한다면 물러나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무능한 짓으로 노조들이 좌지우지 하는 노영방송으로 전락하여 언제까지 시청자를 볼모로 잡고 MBC를 운영을 하겠다는 것인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답답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