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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414-5번지 일대에 들어설 ‘세종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세종 e편한세상은 5만 7,878㎡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10층~2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84㎡A 78세대, 84㎡B 193세대, 99㎡ 253세대, 103㎡ 40세대, 101㎡ 29세대, 125㎡A 158세대, 125㎡B 116세대, 152㎡ 116세대로 총 983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준층 기준으로 500만원 초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분양권 전매가 1년 동안 금지되는 세종시 행정타운과 달리 당첨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희소성 있는 아파트다.
◆ 세종시 관문의 핵심지역지난 1일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행정구역에 속해있던 연기군, 공주군 일부, 청원군 일부가 ‘세종특별자치시’로 탄생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세종시 아파트에 대한 투자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기관의 입주가 잇따를 예정이지만 공급될 아파트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6월 현재 첫마을 대우 푸르지오와 현대 힐스테이트의 입주가 진행 중이지만 입주 초기 주택난 해소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 유성구, 연기군 조치원 등 인근지역에 대한 주택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조치원의 경우 세종시에 통합됨에 따라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시 배후지역으로 기존의 양호한 인프라와 교통여건이 주목 받고 있다. 때문에 대전과 청주, 오송, 세종시 대비 저렴한 가격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실입주와 투자 모두 만족
세종 e편한세상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면서도 분양가는 오히려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보다 30~40% 가량 낮다. 3.3㎡당 최저 480만원대부터 시작해 평균 500만원 초반대(기준층 기준)다.
통상 1년인 분양권 전매 금지기간을 적용 받지 않아 당첨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2013년 2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이다.
세종 e편한세상은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되는 지역으로 단지로부터 12.5km 남쪽에 행정복합도시가 위치한다.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국도 1호선에 접해 있어 세종시의 관문 및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주거지로서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행복도시에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52개 기관, 총 1만 3천여명의 공무원이 이주할 계획이다. 인근 식품안전의약청을 비롯한 6개의 국책기관이 입주해 있는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예정)의 조성이 본격화 될 경우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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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 10분대 교통의 중심세종 e편한세상은 KTX 경부 고속철도와 호남 고속철도의 분기점인 오송역까지3.6km, 경부선 조치원역까지는1.8km, 경부고속도로 청주 IC까지는 9km 거리에 위치한다.
오송생명과학단지까지는 4.5km, 행정중심복합단지까지는 12.5km 떨어져 있어 차량을 이용할 경우 10분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KTX 오송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세종 e편한세상은 대전과 천안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대전과 천안, 청주 등 인근 대도시로도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전체가 동림산과 남성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자연림으로 둘러 싸여 있고 인근에 신안저수지가 위치해 있어 최고의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총 단지면적 가운데 32%를 조경면적으로 디자인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공원처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 교육, 문화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신봉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세종(구 조치원)고등학교, 고려대학교와 홍익대학교의 세종 캠퍼스 등의 교육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홈플러스 조치원점과 농수산물유통센터, 연기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넉넉하다.
세종 e편한세상은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지난 2006년부터 발코니 폭이 1.5m로 제한됨에 따라 2m 광폭 발코니는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 넓은 실내와 에너지 조절 기능125㎡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2.2~7.5㎡ 정도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실내 천정높이를 기존 일반적 아파트의 2.3m 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했으며 최상층의 거실 천청높이는 3.0m로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세종 e편한세상에 도입된 EMS는 입주자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에너지관리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설문을 작성하면 소비습관과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소비량이 곧바로 측정된다. 고객들은 내부에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최적의 에너지 소비량과 동일 평형대와 비교한 수치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컴퓨터, 에어컨 등 가전제품에 따른 에너지 소비 절감 가능량과 절약을 위한 생활 속 다양한 실천방안도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오는 2013년 2월 예정이며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연기군 조치원읍 침산리 84-4번지 욱일사거리 한국전력공사 연기지점 옆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