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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진 선수.
기아자동차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29일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약 140여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가운데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된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이자 한국 내셔녈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기아차의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총 상금 6억 원을 후원하고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과 함께 대형 력셔리 세단인 K9을 부상으로 제공해 대회 규모에 걸맞은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을 약속했다.
대회 기간 중 참가하는 역대 챔피언에게는 의전차량으로 K9을 지원하고 전용 주차장 및 가족 휴게공간도 마련하는 등 별도의 예우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대회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골프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기아차 브랜드가 더 친근하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
- 기아차 관계자기아차는 올해 ‘기아차 고객 초청 골프대회’, ‘K7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