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순과 이효리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골든12’ 방송화면 캡쳐
    ▲ 이상순과 이효리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골든12’ 방송화면 캡쳐

    이상순과 이효리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이효리는 소셜 멤버들과 함께 생명사랑 콘서트 ‘보다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대기실에서 이상순에 "오랜만이야. 여기 출연자 대기실이거든요?"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이상순은 "저 출연하거든요"라고 맞받아쳤고 이에 이효리는 고개를 숙이며 웃었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의 기타 연주에 맞춰 '기억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눈빛을 교환하며 자연스레 호흡을 맞추자 주변 사람들은 "은근히 잘 어울린다"며 부러움을 감추지못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이제 대놓고 연애하나? 보기좋다",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볼매커플", "부럽다",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셨으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해 11월 이상순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이를 공식인정해 공개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