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부 들어서 우리나라의 국격은 최정상 선진국 수준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가 그동안 대한민국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시킨 공로은 역대 어느 정권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업적이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때 우리나라의 경제는 제2의 IMF를 걱정할 수준의 바닥이었다.

    그리고 바로 글로벌 경제위기로 우리나라 경제는 휘청거릴 정도였다. 이때부터 이명박 대통령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국제적인 회의를 유치하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G20 정상회의, 자유무역협정, 세계개발원조총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핵안보정상회의, 평화유지군 파병,  등의 통하여 글로벌 코리아를 구현시키는데 힘을 쏟은 결과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이슈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므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지평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고 전세계와 따뜻한 공생을 모색해 온 점은 높이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세계 각국과 경제무역자유화를 통하여 경제적인 영토를 세계에서 가장 넓게 가진 나라가 되었다.

    세계 지도 속에 파리 똥만한 나라가 경제적으로는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가 되었으니 이 얼마나 대단한 성과인가?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정책의 핵심과제는 국격제고였다. FTA를 통하여 실리적인 외교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한·미 군사동맹 관계를 넘어서 경제동맹관계로까지 이어지게 하였다.

    북괴의 천안함 폭침도발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통하여 냉정하게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무력충돌을 피하면서 북괴의 야만성 행위를 세계가 규탄하며 우리를 지지하는 발판으로 삼았다. 또한  아덴만 여명작전을 통해 우리 선원과 선박을 안전하게 구출해낸 사건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또하나의 사건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우리 교민들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외국에 나가서 외롭게 생활하는 교민들에게 언제나 조국이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심어주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므로 인하여 교민들이 어디가나 환영을 받고 대우를 받는 세상을 만들어냈다.

    남북관계에서는 북괴에 조공을 바치던 관계를 끊었다. 물질로 도와주면서 평화를 구걸하던 종전의 대북관계를 끊고, 북괴가 먼저 핵개발을 포기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포기하면 도와주며 대결국면이 아닌 대화를 통하여 평화를 모색하자는 공생의 대북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했다. 

    글로벌 코리아 구현을 위하여 우방국은 물론이고 주변국과의 관계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미국과는 북핵 등 북한문제 관련 긴밀한 한·미공조를 유지하였고, 한편 일본과는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통해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 비젼을 공유하는 성숙한 동반자 관계를 약속하기도 했으며 독도 문제를 가장 강력하게 제기하고 독도를 유인도로 만드는 작업도 함께 시행했다.

    러시아와는 한·러 정상회의를  통하여 남·북·러 가스관 사업, 극동시베리아 개발 논의 등 양국 간 실질협력 관계를 다졌다. 또한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 국가와의 적극적인 정상외교를 통해 범아시아 차원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유럽과는 지난해 한·EU FTA 발효를 통하여 유럽을 우리 경제영토로 만들었고, EU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다져놓았다. 얼마전까지 통미봉남이란 말이 나돌았으나 통중봉북이란 말이 나오는 수준이 되도록 북괴의 최우방인 중국과도 돈독한 외교적 관계를 구축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공적개발원조 등 기여외교에도 신경을 썼다. 성숙한 세계국가(글로벌 코리아) 구현을 목표로 우리의 국력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9년 11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결정을 통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공여국으로 공식적으로 전환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이렇듯이 이명박 대통령은 대외적으로 성공한 대통령이고, 우리나라 국격을 한차원 더 높인 국가원수가 되었다. 이렇듯이 대외적으로 국격을 높이고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남긴 최초의 대통령으로 기록이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천재지변으로 인한 생활 필수품 물가 관리를 부실하게 한 부분 때문에 너무나 저 평가를 받고 있는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필자가 보기에는 잘못한 부분보다 잘한 부분이 더 많은 대통령이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말까지 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초토화 시켜서 제2의 IMF가 오지 않나 할 만큼 죽을 써놓은 경제를 글로벌 경제 위기속에서 이만큼 방어해 낸 부분은 누구도 부인 못할 업적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한차원 높게 국격을 상승시킨 외교적 평가는 상상을 초원한 눈부신 성과이며 업적이다. 필자는 이명박 정부는 못한 부분보다 잘한 부분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후대에 대한민국을 재 도약시킨 대통령으로 기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