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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차량이 반파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노현희는 지난 7일 오후 12시 40분경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IC 부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노인을 피하려다 화물차와 충돌했다.
한 측근은 "당시 어르신께서 무단횡단을 하는 바람에 급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멈췄는데, 그 순간 뒤에서 오던 화물차에 부딪혀 차량이 반파된 것"이라고 8일 설명했다.
사고 직후 노현희는 구토와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나 예정된 강의와 연극 연습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는 프로정신을 선보였다고.
현재 장안대학교에서 예술학부 연기영상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노현희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노현희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