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식스맨에서 '최고남편'으로?자유계약 때문에 신혼여행 미뤄...
  • 최고의 '식스맨' 김일두(30, 안양 KGC인삼공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일두는 내달 21일 캐나다 밴쿠버에 한 성당에서 한 살 연상 캐나다 교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2011-2012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취득한 김일두는 오는 7월 FA 협상이 종료되고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사진 : 그리다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