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원자현이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방송 중 '빛나는' 다리를 공개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최근 인터넷상에 공개된 사진은 인터넷방송 손바닥 TV의 '원자현의 모닝쇼' 중 한 장면.

    '원자현의 모닝쇼'를 진행하고 있는 원자현은 이 날도 어김없이 화사한 패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보랏빛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마치 랩을 감싼 것처럼 '번쩍거리는' 다리가 옷의 티였다. 각선미를 살리기 위해 다리에 메이크업을 한 것이 다소 과했던 것.

    기름을 바른 듯 번들거리는 원자현의 다리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눈부신(?) 다리"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건 뭐.. 다리가 전투화도 아니고 왜 저렇게 광을 내는지"라는 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티즌은 "식용유로 반신욕을 했나?"라는 글로 메이크업이 지나친 것 같다는 지적을 가했다.

    반면 여타 네티즌들은 "우월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며 원자현의 '물광 메이크업'에 대한 호평을 남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