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 철철~ 아르헨녀 오초희, '안방' 육탄공세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 '아르헨녀' 오초희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롤러코스터 시즌2 - 총 맞은 것처럼 소개팅을 훔쳐보다' 편에 출연한 오초희는 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에 발자국을 찍은 응원복을 입고 거리응원 현장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던 인물.

"아르헨티나를 밟아버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파격 패션을 소화한 그녀에게 네티즌들은 '아르헨 발자국녀'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오초희는 '그리스 응원녀' '월드컵 복근녀' '상암동 응원녀' 등과 함께 일약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인기를 등에 업고 오초희는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 패션N의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에 출연하는 등 쇼핑몰 경영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왔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오초희를 보며 "여전히 예쁘네~", "누군가 했더니 아르헨녀?", "드디어 연예계 진출인가..", "진정한 청순글래머!!"란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