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만에 정규대회 우승컵 들어온린 우즈, 세계랭킹 '껑충'
  • '붉은 호랑이'의 부활은 단순히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2년 6개월 만에 정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세계 골프랭킹이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우즈는 27일 발표된 세계 남자 골프랭킹에서 6위를 차지하며 1주 전의 18위에서 12계단이나 상승했다. 미국 선수 중에선 세계 랭킹 5위에 자리한 스티브 스트리커(45)에 이은 2위다.

    이번 주 새롭게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는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와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변함없이 1,2위를 유지했다.

    리 웨스트우드(38·영국)와 마르틴 카이머(28·독일)도 지난 주에 이어 각각 3,4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