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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3’의 준우승자인 버스커버스커가 데뷔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퍼스트룩
‘슈퍼스타K3’의 준우승자인 버스커버스커가 데뷔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버스커 버스커는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3월 15일자를 통해 데뷔 음반 촬영 스케치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얀 면티를 입은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은 루돌프 사슴코를 연상케 하는 딸기코로 분장해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은 “우여곡절 끝에 첫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초심을 잃지 않고 버스커버스커만의 음악을 데뷔 앨범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초심을 잃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과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형태 역시 “그동안 쉬지 않고 작업실에서 연습과 녹음에 매달렸다. 악기 연주도 우리 멤버가 모두 직접 참여했을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며 열정어린 앨범 제작 과정을 소개했으며, 브래들리는“여러분 보고 싶었다! 버스커버스커 첫 앨범 발매일 29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오는 29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