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들의 송환에 대해 반대 한 번 한적 없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사람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다. 탈북인 31명 생명의 울부짖음이 들리지 않는가.

    한국의 국민들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고 원했지만, 결국 중국에 의해 북으로 송환되어 송환되는 사람들 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전부 사형을 당할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한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는 좌파당을 증오한다. 이 문제는 정권을 획득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닌 한국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했어야 하는데 너무 쉽게 간과한 것이 그들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빌미를 제공한 거라 보인다.

    이들은 집에서 생활한 것보다 광화문 광장이나 한진중공업 시위장, 제주 강정기지에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은 인간들이지만 정작 중요한 생명이 걸린 탈북자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는 진정 쓰레기 같은 인물들로 채워져 있는 단체다.

    툭하면 뛰쳐나와 광화문에서 촛불 시위를 하며, 사람들에게 거짓을 말하며 선동질 했던 것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가. 광우병에 죽는다며 갓난 애기를 유모차에 실고 나왔던 여자들은 어디로 간 것인가. FTA를 체결하면 한국이 다 죽는다고 주둥이 나불거리던 꼬마들은 어디로 간 것인가. 대통령에 대해 저주를 퍼 붓던 여고생은 어디로 잠적한 것인가. 청산가리를 처먹겠다고 했던 여자 연예인은 왜 주둥이를 닫고 있는 것인가.

    한진중공업 시위현장에 나타났던 김모라는 무명의 여자 연예인, 개그맨 아닌 개그맨 김제동 등 이들은 그들 딴에는 사고가 있는 연예인인척 했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빛 좋은 개살구 일 뿐이다. 이들도 탈북자들의 생명에 대해 한 번도 언급을 한 적이 없는 그냥 쓰레기 연예인일 뿐이다.

    또한 속칭 “고대녀”라고 불리는 여자아이는 어떠했는가. 그녀가 속한 좌파당의 이념 때문에 탈북자들에 대한 언급을 하기는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한국의 해군을 “해적”이라고 까지 망발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러울 뿐이다.

    이 연예인 떨거지들과 무 개념 꼬마여자아이가 헛소리를 하고 있을 때 탈북자들은 공포에 떨며 북으로 끌려가고 있다. 북한의 속성을 보면 사형도 그들 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닌 가족과 친척까지 연좌 되서 처벌을 받을 거라 생각하면 우리의 무력함에 슬프고 분통이 터질 일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련의 사건이- 탈북자 송환- 발생한다고 해도 똑같은 사례로 반복이 된다면 세계 속에 한국으로써 위상이 서지 않을 뿐더러 자유와 민주를 신봉한다는 말 자체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종북좌파와 친북좌파를 제외한 모든 국민은 합심해서 탈북자들이 더 이상 피 흘리며 죽어가는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탈북자 송환 반대 같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국제사회에 우리의 뜻을 알려야 하겠으며, 정부는 탈태환골해 한국의 힘만으로도 탈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한 정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