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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 vs 아이돌 간의 드림배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하이2'의 두 견인차 정진운, 제이비가 '동생 바보' 스틸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언니들의 폭풍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당사자는 해성(강소라)의 막내 동생 해풍 역으로 출연 중인 노정의 양.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배우들과 현장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노 양은 훈남 2인조 정진운, 제이비의 격한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여성 스탭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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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양과 손깍지를 끼고 마주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제이비의 표정이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을 가늠하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정진운은 노정의 양의 볼을 꼬집고 볼 뽀뽀를 받는 등 더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될 <드림하이2> 11화에서는 슈퍼아이돌을 뽑는 3차 오디션으로 영화와 뮤지컬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면을 재현하는 프로포즈 미션이 펼쳐질 예정.
해성(강소라), 유진(정진운), 제이비(JB), 리안(박지연) 중 과연 어떤 이들이 커플을 이뤄 프로포즈 미션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본격적인 팀 배틀과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는 매주 월화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