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 딸이 공개돼 화제다.

    박신양은 2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딸과 함께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신양의 딸 승채양은 배우의 딸 다운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또 승채 양은 애교 넘치는 말솜씨와 아빠 박신양에게 연신 뽀뽀를 하는 등 남다른 부녀사이를 뽐냈으며, 박신양 역시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박신양의 딸 승채 양은 콘서트에 함께 출연해 맑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이에 박신양 딸 공개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아역배우 해도 되겠다”, “엄마 아빠 닮아서 끼도 많고 얼굴도 예쁘네”, “보기 좋네요”, “박신양이 정말 딸을 많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인다. 어쩜 저리도 사랑스러울까?”, “귀엽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2002년 13살 연하의 신부 백혜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승채양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