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하의실종, "남자 다리가 부러울 줄이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하의실종 사진이 화제다.

이특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하의실종 아니죠. 하의 숨김 맞습니다. 운동하다가 더워서 트레이닝복 걷었는데 하의실종 종결자로 변신. 그냥 웃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얼굴 그림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복을 걷어올린 탓인지 이특의 얇은 다리가 드러나 여자 못지 않은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의 하의실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이 하의실종이라니 너무 웃기다”, “걸그룹도 울고갈 각선미다”, “다리 관리 비법이 모예요”, “남자 다리가 부러울 줄이야”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현재 ‘슈퍼쇼4’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