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미녀의 운명적 만남'
  • '짝' 비주얼 커플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 22기에서는 남자 3호와 여자 3호가 커플을 이루면서 최강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남자 3호는 고려대 출신으로 현재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자 3호는 한양대 공대 출신으로 대기업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여자 3호와 야외 데이트를 함께한 남자 3호는 “난 운명론자다. 첫인상 때부터 우리가 연결 되는 게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최종 결정에서 여자 3호는 애정촌 남자들의 뜨거운 애정 공세를 받았지만,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인 남자 3호를 선택했다.

    짝 비주얼 커플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다”, “둘이 잘 어울린다”, “실제 커플이 돼 행복하면 좋겠다”, “역대 최강 비주얼 커플”이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하고 있다.